정말 오랫만이네~~!!
왜 은영씨를 기억못하겠소 항상 활짝, 크게 웃어서 사무실 직원들이 깜짝깜짝 놀라게 하던 우리 관리팀 분위기메이커였는 데...
벌써 두 아기의 엄마라니 세월 참 빠르고 더 반갑네요.
문득 생각이 나서 회사 홈페이지 들어와봤을테고, 글까지 남겨주니 고맙습니다.
내 바램이지만 야단쳤던거, 스트레스받았던 거는 싸~악 잊고,
재미있었고 지금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작은 배움,동기라도 됐던 거만 기억하기요이~!
한번 아기안고 와주면 지하수퍼서 커피 맛나게 끓여줄텐데~~
편한 시간 한번 내서 얼굴 보여주고...새로 꾸민 행복한 가정 항상 웃음,행운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빕니다.
고마워요~

***** 윤일진 *****

>> ***** 신은영 *****
>>
>> >> 사장님! 홈페이지의 이미지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멋지십니다.
>> >>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.
>> >> 비록 짧은시간 고모텍이란회사에서 근무를 하였지만 고모텍에 다니면서 결혼도하였고 지금은 두아들의 엄마입니다.
>> >> 가끔 찾아뵙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잘 되지않았습니다.
>> >> 언제가될지 모르지만 제가 찾아가면 기억하시고 반겨주십시오~
>> >> 나날이 번창하는 고모텍이길 아자아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