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생이 많다...
벌써 아득하게 느껴지는구나.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 눈에 선~하다.(지난번 보내준 침대에 누운 야한모습 잘 봤다)
아무리 힘들더라도 늦은 잔업,철야해가면서 지그조립,사상하던 기억 되살리면 뭔들 못해내겠노...분명 니한테 좋은 보약이 됬을꺼라 확신한다. 몇년이 지날지는 모르지만 참 잘되어있는 응천이 모습을 보고싶다. 내 경험으로도 정말 힘들었고 참아내었던 젊은 시절이 제일 기억에 남고 그때 내가 참 잘 버텨냈구나 생각한다. 편안했던 추억들은 오래 남지않는다.
항상 건강하고 니가 물건너가기전에 결심했던 목표 잊어버리지말고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해라. 메일 고맙다.

***** 강응천...님의 글 *****

>> 응입니다...^^
>> 모두 건강하시죠??
>> 홈피 다시 만들고 처음 들어왔씀당...
>>
>> 자주 연락 못드려서 죄송하구요...
>> 동윤이가 오늘 제 홈피 와서 글 남겼더라구요...생각나서 저두 여기다 글 남김니다...^^
>>
>> 전 한국에 언제 갈지 모르지만...
>> 꼭!!! 이번 겨울엔 가고 싶습니다...
>> 지금 향수병이 걸려서 암것도 하기 싫구요
>> 방학이라서 별로 할 것도 없답니당..헐^^;;
>>
>> 전 어제 운전면허를 땄습니다...
>> 국제 면허가 소용이 없는 터라...어쩔 숭없이...사실 한번 떨어졌씀당...
>>
>> 모두 건강하시구요...
>> 혹시 시간 되시면 제 홈피 널러와서
>> 글도 남겨 주세요..아님 멜이라도...
>>
>> 여기 온지 벌써 9개월이 다 되어가는데
>>
>> 시간이 정말 빠른 거 같습니다...
>>
>> 건강하세용...^^